<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이 샤카투 아이템 상자 한정 판매 이벤트와 흑정령 분노 기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우선 특별한 아이템이 담긴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와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를 게임 플레이 보상으로 획득한 은화(게임머니)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다음달 3일까지 주어진다.

높은 단계의 파란색 등급 장신구와 단델리온 무기 상자, 기억의 파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는 가문당 매일 5회 은화로 구매할 수 있으며, 높은 단계의 노란색 등급 장신구, 연금석, 기억의 파편이 담긴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는 매일 1회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계적으로 클래스(직업)에 적용해 가고 있는 흑정령의 분노 기술 확장이 금주에는 ‘쿠노이치’, ‘닌자’, ‘위자드’, ‘위치’에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기존 100%, 200% 기술만 존재했던 흑정령의 분노를 10%, 25%, 50%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확장 개편한 것으로, 모험가들의 사냥, 전투에서 유용한 활용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신학기를 맞아 이번달 12일까지 무게 및 가방 20% 할인 쿠폰을 1마일리지에 판매하며, 클로린스의 여행 가방, 의상 교환권 특별 판매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메이드 선택 패키지, 인테리어 카테고리도 이번달 19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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