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x션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좋은사람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가 패션 뷰티 브랜드 션리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스는 션리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예스와 함께 차은우의 션리로 예뻐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예스는 20대 패션·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여성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뷰티에 대한 니즈를 함께 만족시키고자 이번 협업 이벤트를 마련했다.

예스와 션리 첫 번째 협업인 이번 이벤트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예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동안 예스 전 제품 대상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션리 ‘빅트임라이너’ 정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색상은 랜덤 증정이다.

김대현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과장은 “젊은 층에게 패션과 뷰티는 개성을 드러내는 표현 방법”이라며 “20대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인 예스의 유니크함과 20대를 위한 뷰티 브랜드인 션리 트렌디한 감성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션리는 신안코스메틱 패션 뷰티 브랜드로, ‘패션 리더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이자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차은우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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