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데일리호텔, '2018 추석 연휴 뷔페 대전' 진행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할인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2018 추석 연휴 뷔페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포시즌스 호텔의 '더 마켓 키친', 롯데호텔 서울의 '라 세느',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의 '패밀리아', 서울드래곤시티의 '푸드 익스체인지'와 '인 스타일', 그랜드앰배서더서울풀만의 '더 킹스', 코트야드 메리어트의 '모모까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온더플레이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까밀리아'를 비롯해 보노보노, 올반, VIPS, 마키노차야, 무스쿠스, 드마리스, 애슐리퀸즈 등 전국 규모의 총 147개의 뷔페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수준 높은 음식과 멋진 인테리어로 입소문이 난 호텔 뷔페와 캐주얼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는 인기 프랜차이즈 뷔페 레스토랑이 함께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호텔 측은 행사 기간 내 최대 48% 할인 특가로 레스토랑별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오는 16일까지는 추석연휴 호텔 얼리버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2016년 5월부터 매일 오전 10시마다 공개되는 1일 1 레스토랑 특가 프로모션인 '원데이 타임딜', 최대 70% 할인 특가로 제공되는 '타임딜' 프로모션 등 뷔페 레스토랑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즐거운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맛있는 음식이 주는 즐거운 경험을 소중한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추석 연휴를 만끽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