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운영된 '스와이프' 부스 앞에서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스와이프>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소개팅 앱 '스와이프'가 지난 1일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대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와이프는 '청년, 미래의 시작'이라는 행사의 콘셉트에 맞게 타로카드를 이용한 연애 상담 프로그램과 미니 포토 부스존을 마련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31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스와이프 부스에는 '사랑의 타로'를 보기 위해 많은 청년들이 방문했다.

스와이프 관계자는 "타로카드를 통한 진솔한 연애 상담과 스와이프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맞물려 청년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스와이프는 이와 함께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기념사진을 찍고 인화할 수 있는 '청춘 사진관'도 운영하며 실제로 앱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 쿠폰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너, 다이나믹듀오, 홍진영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이뤄진 '청년의 날 페스티벌'과 함께 무료 네일과 메이크업 등을 제공하는 뷰티존, 다양한 취업 정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취업지원존이 마련됐다.

스와이프 마케팅 담당자는 "스와이프의 코어 타깃인 20대 청년들에게 청춘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뻤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스와이프 사용자와 열린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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