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대전 도안점<사진제공=체리쉬>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체리쉬는 최근 2개월 간 4개 대리점을 오픈하며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사업설명회를 실시한 이후, 대전 도안점, 대구 유통단지점, 천안점, 마석점 4개의 대리점을 잇따라 오픈했다.

체리쉬는 대리점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매출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현재 총 8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20개 대리점 오픈을 목표로 대리점주들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 및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체리쉬 관계자는 “인공지능 모션베드, 세라토 식탁 등 주력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대리점 개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 확보를 위해 주요 수도권 및 지방 지역 등으로 대리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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