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대한석탄공사는 유정배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신임 사장은 이날부터 2021년 9월 2일까지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 사장은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강원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5년 출생으로 강원대학교 사학과를 거쳐 동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를 받았다. 강원도지사 시민사회특별보좌관을 지냈으며,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과 춘천두레생활협동조합 이사장, 강원살림 상임이사, 강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 등 시민단체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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