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추석을 앞두고, 함께 또는 혼자 즐길 수 있는 알찬 추석 패키지 3종을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나홀로족을 위한 1인 패키지, 영화 관람권이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우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레스토랑 10만원 이용권이 포함된 미식 패키지와 명절 연휴를 자유롭게 보내고 싶은 싱글족을 위한 1인용 패키지를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객실 1박과 함께 레스토랑 10만원 이용권이 제공되는 '테이스티 홀리데이 패키지'는 명절 연휴에 외부 레스토랑 제한이 많은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해당 이용권은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10월 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딜럭스 룸 기준 24만원부터다.

혼자 추석을 보내는 나홀로족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홀리데이 프레젠트 포 미 패키지'는 그랜드 키친 1인 조식 뷔페와 더불어 탁 트인 높은 천장을 자랑하는 로비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칵테일 1잔과 핑거푸드, 다음 날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까지 제공한다.

가격은 딜럭스 룸 기준 21만원부터다. 단, 모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메가박스에서 추석 연휴 개봉하는 영화를 보고 2인 조식 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영화 관람권 2매,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까지 포함된다. 가격은 수피리어 룸 기준 19만5000원부터다. 단,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이외에도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모든 추석 패키지 고객에게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베트남 인터컨티넨탈 나트랑의 스위트 객실 숙박권, 양 호텔 객실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및 할인권, 인스파 이용권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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