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렌탈>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웅진렌탈이 3일 CJ오쇼핑에서 자사 정수기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방송은 기존 방문판매 및 대리점 조직과 함께 홈쇼핑 신규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객 접점을 늘릴 계획으로 마련됐다.

웅진은 이번 방송에서 ‘박서준 정수기’로 알려진 ‘직수형 조약돌 정수기’와 무전원 방식 정수기 ‘조약돌 정수기 미니’를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들은 원할 때마다 5분 유로 살균, 세균 침입을 차단하는 파우셋필터 등을 탑재했다.

제품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방송 중 전화, 온라인 및 CJ오쇼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홈쇼핑 첫 론칭 기념 선물도 마련됐다. 방송 중 6명을 실시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정수기 상담완료 고객 전원에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9월 상담 신청 고객 중 2명을 선정해 10월 중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도 제공한다.

웅진 관계자는 “웅진의 제품과 서비스를 간편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홈쇼핑채널에서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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