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6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 참가하신 고객들을 대상으로 은퇴솔루션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신한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6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 웹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신청한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은퇴설계 전문가 최재산 팀장의 ‘은퇴설계 핵심포인트’와 황재규 세무사의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상속·증여세’ 등 다양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사전행사로 5060세대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 ‘크림쥬스’의 공연과 사전 신청 고객 대상 ‘1:1 세무 및 자산관리 맞춤상담’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행사가 진행됐다.

신한은행 이창구 부행장은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특화된혜택 제공으로 고객 관점의 차별화된 은퇴솔루션을 지속 마련 할 것”이라며 “특히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 은퇴교실을 지방으로 점진적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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