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경산업>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애경산업이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애경산업은 배달의민족과 함께 ‘씻고자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씻고자자 선물세트는 추석을 맞아 배달의민족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언어유희를 통해 재미를 부여한 이색 선물세트이다.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작년 추석에 선보인 케라시스 X 배달의민족 목욕선물세트 ‘넌 내게 목욕감을 줬어’ 인기에 힘입어 재미와 구성품을 강화해 시즌 2로 출시됐다.

이번 씻고자자 선물세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고자자’라는 콘셉트로 샴푸, 트리트먼트, 클렌징 폼, 칫솔, 치약, 바디워시, 풋 스크럽, 수건까지 목욕에 필요한 구성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각 구성품에는 △씻고자자 바디워시 △이빨청춘 치약 △풋 스크럽 발 전용 세정제 △폼나네요 클렌징 폼 △누가 나 좀 말려줘요 수건 등 제품 특징에 맞는 언어유희를 적용해 재미와 실속을 더했다.

애경산업 씻고자자 선물세트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씻고자자 선물세트는 △매끈헤어 △빨리감기 △누가 나 좀 말려줘 등 언어유희를 적용한 선물세트로 명절은 물론 평소에도 재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씻고자자 선물세트는 재미있는 디자인에 알찬 구성품으로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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