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KT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을 비롯한 멤버십 고객 1000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더블할인 멤버십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으로,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이달의 ‘스페셜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날짜 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해 론칭 후 3년 간 2000만 건 이상 사용됐다. 이 달의 스페셜 혜택은 매드포갈릭 40% 할인과 기프티쇼 5000원 할인이다.

기프티쇼의 경우 5일부터 30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할인이 가능하다. 상시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 GS 수퍼마켓(현장)과 GS fresh(온라인) 5만원 결제 시 각 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전시 은하철도999-갤럭시 오디세이 50% 할인 ▲전시 앨리스 인 원더랜드 60% 할인 ▲전시 브릭라이브-부산 시즌1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공연, 전시는 1회당 1000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휴처를 확대했다"며 "그 동안 KT 멤버십에 보내주신 1000만 고객의 큰 성원에 감사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KT 멤버십 고객 1000만명 기념 감사 이벤트 ‘천만해요’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고객 1000명에게 ‘천만해요’ 기프트 박스 5종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 한 달 간 KT 멤버십 어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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