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못된고양이>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AK&홍대에 입점했다.

못된고양이는 AK&홍대에 29일 신규 매장 프리오픈에 이어 31일 정식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못된고양이 AK&홍대 신규 매장은 약 66㎡ 규모로 2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위치해 있다. 위치와 점포 특성에 맞게 최근 트렌드인 파스텔핀과 주얼리, 전자기기 등 인기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AK&홍대 입점을 통해 홍대와 연남동 상권을 이용하는 젊은 층,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못된고양이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픈 기념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 또는 파우치 증정과 3만원 이상 구매 시 주얼리함 50%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 AK&홍대 입점은 새로운 유통 모델에 대한 개발과 젊은 상권 공략에그 의의가 있다”라며 “홍대는 하루 유동인구가 약 10만 명에 달하는 서울 강북 지역 유동인구 1위 지역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못된고양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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