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추석을 맞이해 초대형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하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총 750억원 규모 ‘주방가전 진수성찬’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그릴, 후라이팬, 냄비, 압력솥, 믹서기 등 명절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주방가전과 용품을 최대 25% 할인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쿠쿠전자 IH전기밥솥(10인용)을 25% 할인한 24만9000원에, 테팔 압력솥(5~8인용)과 믹서기는 15%씩 할인해 각각 8만9400원, 5만99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쿠쿠, 쿠첸, SK매직, 필립스, 테팔,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위닉스 제품을 브랜드 별로 각각 50/70/100만원 이상 구입시 3/5/7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금 모금행사도 진행된다. 응모 건당 500원을 적립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은 연말 서울 연탄은행을 통해 쪽방촌에 방한가전을 기증하는데 쓰인다. 응모 고객 중 504명에게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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