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강원도 내 새터민 정착지원에 나섰다.

광물공사는 29일 광물공사 남북자원개발사업단 소속 임직원 10여명이 강원남부하나센터에서 열린 새터민 정착교육 퇴소식에 참석해 새터민 정착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북자원개발사업단은 남북경제협력사업 추진에 대비해 지난 6월 기존 북한광물자원 자료조사를 담당하던 남북자원협력실올 확대 개편한 조직이다. 강원남부하나센터는 통일부에서 지정한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다.

광물공사는 향후 하나센터와 정보교류를 비롯해 새터민 정착교육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도내 새터민 대상 진로상담, 취업지원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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