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시스>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퍼시스가 29일 12인용 ‘빅 테이블’을 출시했다.

빅 테이블은 빅 사이즈 책상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제작됐다. 이 제품은 개방 사무실, 회의실, 프로젝트 룸, 벤치형 개인 업무 공간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테이블 하부는 밑면 커버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 우드 색상과 도시적인 블랙 색상이 적용됐다. 천연 무늬목, 집성 무늬목 그리고 지문 자국을 방지한 HPM 등 총 3가지의 상판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상판의 좌측과 우측 중앙에 멀티탭과 USB 포트가 내장된 수평 덕트가 있어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 측판의 수직배선 커버로 전자기기의 배선을 정리할 수 있다. 추가로 액세서리 라이저를 구매하면, 테이블 상판의 중간에 있는 연결 홈에 끼워서 설치해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여러 목적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빅 테이블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사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오피스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