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풀무원식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풀무원식품은 다양하고 푸짐한 재료를 맵고 칼칼한 소스로 볶아낸 ‘찬마루 낙곱새 볶음(200g·5980원)’, ‘찬마루 낙삼새 볶음(200g·5980원)’ 냉동 안주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찬마루 낙곱새 볶음’, ‘찬마루 낙삼새 볶음’은 안주 재료로 인기 있는 낙지와 곱창, 새우 등을 조화롭게 구성한 삼합(三合) 요리다.

찬마루 낙곱새 볶음은 낙지와 돼지곱창, 새우를 채소와 함께 매콤하게 볶아낸 요리다. 찬마루 낙삼새 볶음은 곱창 대신 삼겹살을 넣었다.

찬마루 냉동안주 2종은 신선한 해산물, 육류를 사용해 잡내가 나지 않는다. 떡, 깻잎, 양파, 고추 등 부재료를 넣어 다른 재료를 별도로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뜨겁게 달구어진 직화솥에서 재료를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볶아내는 조리 기법을 사용해 원물 쫄깃한 식감과 채소의 아삭함을 살렸다.

여기에 베트남 고춧가루로 만든 비법 양념과 캡사이신이 아닌 청양고추를 함께 넣어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낸 소스를 더했다.

남은 양념을 활용해 밥과 참기름, 김가루 등을 함께 넣어 볶으면 또 다른 별미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찬마루 냉동안주 2종은 전자레인지에 4분만 돌리면 요리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안주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지필(easy peel) 방식 포장이 적용돼 비닐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되기 때문에 수분 증발이 줄어들어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

이 방식은 밀폐된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조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비닐 한 쪽이 열리며 증기를 내보내는 형식이다. 조리가 완료된 후에는 한 번에 깨끗하게 포장이 제거되는 장점도 있다.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지은 풀무원식품 PM은 “‘찬마루 낙곱새 볶음’, ‘찬마루 낙삼새 볶음’은 채소 등 다른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훌륭한 일품 안주를 완성할 수 있도록 재료를 풍성하게 넣어 만들었다”며 “별미 요리인 낙곱새·낙삼새 볶음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혼술족, 혼밥족의 간편한 안주 요리는 물론 야식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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