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마트가 ‘가을맞이 집 단장 기획전’을 전개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양한 청소용품부터 세탁용품, 정리용 리빙박스, 홈데코를 위한 액자화분과 관엽식물까지 다양한 가을맞이 집단장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가을맞이 집단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여름내 고온 다습한 날씨 속 정리되지 않던 가정용품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다용도 선반과 수납함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초이스엘 이동식 틈새 선반’ 3단(54.5·13·72.5cm)과 4단(54.5·13·103cm)을 각각 7900원과 990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옷가지와 침구류를 정리해 수납할 수 있도록 ‘심플 리빙박스(블루·그레이)’를 25L, 45L, 75L 용량 별로 각각 8900원, 1만900원, 1만2900원에 선보인다.

계절이 바뀌며 부쩍 늘게 되는 빨랫감과 아이들 장난감 등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초이스엘 다용도 세탁바구니’를 20L, 30L 용량별로 각각 3900원과 4900원에 준비했다.

여기에 자칫 칙칙해 질 수 있는 집안 분위기를 보다 화사하고 포인트 있게 연출 할 수 있도록 홈데코용 액자화분과 관엽식물도 선보인다.

집안에서 비교적 간편하고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군인 아이비, 스칸답서스, 레드스타 등 ‘관엽식물(6종)’을 각 3000원에 판매한다.

깔끔한 흰색 벽과 대비되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페이지그린 액자화분(20.6·12.5·20.6)’을 29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다육식물을 이용한 액자화분은 방이나 거실 등 좁은 공간을 감각 있게 꾸밀 수 있어 소확행을 실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는 인기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을 맞이하는 시즌에 맞춰 다양한 가을 맞이 집 단장에 필요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산뜻하고 상쾌한 집안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까지도 함께 밝아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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