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씨콜렉트>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여성 컨펨포러리 브랜드 씨씨콜렉트(CC COLLECT)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 ZARA, APC 등 주요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인 모델 말리쿠프만과 함께한 2018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씨씨콜렉트의 이번 2018 F/W 컨셉은 ‘캠퍼스 셀러브리티’로, 90년대 초 브랜드 탄생을 회고하며 브랜드 뮤즈 말리쿠프만을 통해 90년대 당시 디자인을 현 시대에 맞춰 모던하고 레트로하게 리뉴얼하여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 패션필름은 현대적 트렌드를 담고 있는 씨씨콜렉트가 과거의 씨씨클럽에게 보내는 비주얼 메세지를 주요 테마로 삼고 있다. 

이러한 올드스쿨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미국 내 유서깊은 ‘와그너 대학’을 방문해 이곳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에 스토리를 담아 더욱 생동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미국 와그너 대학(Wagner College)은 19세기 고딕 건축양식을 보존한 외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공간으로, 씨씨콜렉트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특히 이번 씨씨콜렉트 F/W에서 선보이는 씨씨콜렉트의 겨울코트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현 세대에 맞는 모던&레트로룩을 표현한 이번 씨씨콜렉트 겨울코트는 올해 떠오르는 체크코트를 기반으로 보온성과 수준높은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씨씨콜렉트 캠페인 담당자는 “레트로 패션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씨씨콜렉트의 이번 캠페인이 현대와 과거를 잇는 새로운 레트로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씨씨콜렉트의 이번 2018 F/W Campaign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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