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준비 주방페어’ 진행 <사진제공=쿠팡>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이커머스 쿠팡이 혼수준비를 위한 주방용품을 한곳에 모았다.

쿠팡은 ‘혼수준비 주방페어’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쿠팡은 식기, 조리도구부터 쿡웨어, 주방가전까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가 상품으로 선보이는 ‘한정수량 특가’, 최대 1만8000원 할인쿠폰과 최대 49%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관’, 다양한 상품군으로 분류한 ‘카테고리관’, 국내외 대표 브랜드 상품을 준비한 ‘브랜드관’ 등으로 구성했다.

한정수량 특가는 행사 기간 내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8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별할인관에서는 고객이 10만원, 7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8000원, 1만원,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즉시할인관에서는 주방용품 아이템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테고리관은 주방가전, 테이블웨어, 쿡웨어, 칼·조리도구 등 4개 상품군으로 분류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브랜드관에서는 쿠첸, SK매직, 테팔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쿠첸 뉴 비너스 IH 전기밥솥 5~6인용’이 있다. 쿠팡가는 14만6000원대다. ‘SK매직 고급형 식기세척기 가정용 6인용’을 52원대에, ‘헹켈5스타 일반식도+중식도+과도+가위+칼갈이+블록 세트’는 17만1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혼수 준비로 고민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혼수준비 주방페어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고 알뜰하게 쇼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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