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2018 F/W 시즌 화보 <사진제공=네파 키즈>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가 2018 F/W 시즌을 맞아 아이 상상을 담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 키즈는 ‘시티 이즈 얼라이브’를 콘셉트로 도심 모습을 아이들 시각에서 재미있고, 자유로운 무드로 표현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도심 속 건물, 자동차 등 도시 상징물들이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크거나 작게 또는 거꾸로 향하는 등 재밌게 표현됐고, 상상 세계를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 모습이 담겼다.

네파 키즈는 화보를 통해 다가오는 F/W시즌, 긴 기장 벤치다운과 사파리 스타일 다운재킷을 소개한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필수품인 트레이닝 상하의 세트와 보온성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맨투맨 티셔츠, 스커트, 팬츠 등을 활용한 애슬레저룩도 연출했다.

네파 키즈는 기능성과 활동성을 담은 키즈 특화 제품을 통해 실용성을 추구하는 부모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 네파 주력 다운재킷을 키즈 특성에 맞춘 미니미 스타일로 제작해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와 사이폰 롱패딩을 키즈 버전으로 출시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전무는 “네파 키즈는 아웃도어룩을 넘어 도심 속 일상 생활 속에서도 편하고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표현하고자 이번 F/W화보 무대를 도심 속으로 가져왔다”며 “화보에서는 아이 상상 속 도시에서 꾸며진 독특하고 기발한 배경 아래 자유롭게 뛰어 노는 모습을 담았고, ‘아이답게 자유롭게’ 네파 키즈 슬로건이 이미지로 재치 있게 표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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