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노트, 한국 진출 1주년 기념 명동서 ‘플레이그라운드 존’ 운영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프랑스 레이어링 향수 브랜드 솔리노트(SOLINOTES)가 8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약 3주간 올리브영 명동 본점 1층에서 플레이그라운드 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레이그라운드 존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셜 팝업 공간으로, 신상품 3종을 소개함과 동시에 한국 진출 1주년을 기념하는 테마로 솔리노트만의 아이캐칭한 컬러감이 돋보이게 꾸며졌다.

솔리노트에서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떼 블랑(THÉ BLANC)은 프레쉬한 화이트 티의 청량하면서 맑고 우아한 향기이며, 유쥬(YUZU)는 싱그러운 유자향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상큼한 향기로 가볍게 데일리로 뿌리기에 좋은 향수다. 마지막으로 피기에(FIGUIER)는 신비한 열매, 무화과만의 달콤하면서 톡톡 터지는 유니크하고 매혹적인 느낌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플레이그라운드 존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에서 온 레이어링 향수, 솔리노트는 지난해 8월 올리브영에 단독으로 출시됐고, 싱글 노트 향수를 그날의 기분에 따라 2~3가지를 레이어링할 수 있다.

유명 명품 브랜드의 향수를 조향하는 프랑스 향료회사 ‘익스프레시옹 퍼퓸’ 출신의 조향사들이 만든 향수로 프랑스 세포라 매장에서도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플레이그라운드 존 행사에서는 솔리노트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5천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며, 선호하는 색깔에 해당하는 시향지에 컬러링 체험을 통해 나만의 시향지 만들기 액티비티도 함께 준비했다.

솔리노트는 “올리브영 명동본점은 명동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트렌드 1번가로 꼽히는 핫 플레이스로 ‘플레이그라운드 존’에서 선보이는 이벤트와 유쾌하고 흥미로운 액티비티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과 다른 나만의 향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향을 믹스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