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건마루>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이건마루가 27일 ‘자연주의’를 적용한 강마루 ‘세라’를 리뉴얼 출시했다.

세라는 친환경 합판(HPL)에 품질기준을 통과한 고압성형화장판 필름을 입혀 만든 강마루다. 찍힘과 눌림에 강할 뿐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20종의 디자인으로 이건마루의 베스트셀러다.

이번에 리뉴얼된 세라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소비자 경향에 맞춰 자연스러운 컬러가 주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오가닉오크, 애쉬그레이 등 모던한 우드 그레인에 내추럴리즘을 담은 다색감을 가미해 재해석했다. 

또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오크와 티크, 월넛 등의 자연스러운 우드 계열 컬러 외에 그레이, 화이트 등의 무채색 계열의 컬러를 보강했다. 기존 마루 시장에는 없던 유럽 감성 컬러도 더했다.

이건마루는 색상 다양화와 더불어 프리미엄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하는 강마루 제품의 개편을 단행 했다. 세라를 중심으로 회화적 표현 마루 ‘블렌딩’, 엠보질감 마루 ‘플렉스’, 친환경 마루 ‘스마트 케어’ 등 총 44종으로 구성됐다. 또 다양한 패턴 시공이 가능한 ‘헤링본’, ‘쉐브론’ 등 패턴 마루도 업그레이드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최근 적은 비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강마루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세라를 리뉴얼 했다”며 “친환경 강마루 세라로 삶의 품격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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