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가 '고속버스모바일'앱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자사가 운영하는 '고속버스모바일'앱의 '추석 고향길' 모바일 예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속버스모바일 앱은 터치 한번으로 예매·발권·좌석지정이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는 BC카드와 손잡고 '추석 귀성길 대중교통 결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 28일부터 9월30일까지 '고속·시외 버스모바일'을 BC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고객 편의 극대화를 위해 추석 예매를 일찍 시작했다"며 "고속버스모바일이 지난 설 연휴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절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고객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