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및 스크린 케어 기업인 벨킨이 ‘삼성 갤럭시노트9용 스크린포스® 템퍼드커브 스크린 프로텍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노트9용 템퍼드커브’는 양 옆이 둥근 곡선 형태의 엣지 스크린으로 구성돼 있는 제품이다. 인피니트 디스플레이의 밝기, 선명도, 투명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돌, 긁힘 및 기타 마모 및 파손을 방지한다.

또 고품질의 일본 강화유리로 제작돼 기존 갤럭시노트9 화면의 감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지문 및 스크래치 방지 코팅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을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다. 

다중 충격 보호 기능 제공과 함께 9H 경도의 최고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0.33㎜의 얇은 두께로 터치스크린 감도도 감소되지 않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2년 무상 제한된 보증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부분의 삼성 케이스와 호환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갤럭시노트9에 완벽하게 부착되는 TCP(True Clear Pro) 시스템으로 기포 및 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보다 정밀하게 부착할 수 있다. TCP 서비스로 템버드커브가 부착되고 나면 스마트폰은 강화유리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와 유사한 외관과 감촉을 유지한다. TCP 시스템은 특허를 받은 시스템으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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