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원더피플이 개발한 프렌즈 게임 ‘프렌즈마블 포 카카오’ 신규 콘텐츠 ‘국가 스킬’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보드’에 포함된 각 국가에 ‘콤보 마스터’, ‘여기가 번화가’, ‘튜브의 열기구’ 등 다양한 ‘스킬’을 장착할 수 있으며, 소유하고 있는 ‘랜드마크’ 등을 고려해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7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 100명이 함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매일매일 1 대 100 랭킹전’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랭킹전 참여만으로도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다양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우선 다음달 20일까지 ‘프렌즈마블 포 카카오’를 플레이 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인기 캐릭터인 ‘포챠펭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또 ‘잠자는 친구 깨우기 이벤트’와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인 ‘루비’ 총 1,000개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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