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야놀자 계열사 호텔나우와 야놀자펜션이 ‘늦캉스(늦은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성수기의 높은 물가와 폭염, 인파를 피해 느지막이 휴가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호텔나우는 내달 2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도심에서 늦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들을 모아 소개한다. 예약고객 대상 최대 1만원 즉시할인 혜택과 호텔별 특가와 특전을 만날 수 있다. 대상 호텔은 45곳이다.

이벤트에는 힐튼, 앰배서더, 쉐라톤, 메리어트, 라마다, 베스트웨스턴 등 세계적인 호텔 체인과 롯데, 글래드, 신라스테이 등 국내 유명 호텔 브랜드들이 함께한다.

늦캉스 이벤트가 종료되면 연이어 내달 9일까지 전국 디럭스급 호텔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야놀자펜션은 내달 14일까지 전국 인기 펜션 100곳을 소개하는 늦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상 펜션은 올해 7~8월 예약 순위를 기준으로 1~100위까지 선정했다. 성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의 고급 풀빌라 펜션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해볼 수 있다. 

추가 할인 프로모션으로는 이달 31일까지 야놀자펜션 앱 신규 가입고객 대상 5000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존 가입고객이라면 야놀자펜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인생펜션’ 추천 설문조사에 참여해 2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와 야놀자펜션, 호텔나우, 레저큐에서는 앞으로도 숙박 예약 및 여가 이용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혜택과 프로모션을 발 빠르게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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