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대전 관저점’ 리뉴얼 오픈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시몬스침대가 24일 ‘대전 관저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대전 관저점은 150평 규모의 매장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가졌다.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 베딩과 가구 등 제품이 전시됐다.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이 구현된 다양한 경도의 매트리스 3종을 직접 비교·체험해볼 수 있는 ‘매트리스 랩’을 대전 내 매장 중 유일하게 보유했다.

뷰티레스트는 ‘혼수 위시 리스트 1순위’로 꼽힌다. 실크, 캐시미어, 순수 양모인 퓨어울 등 최고급 소재와 탁월한 통기성의 자가드 원단 등이 적용됐다. 또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체크무늬와 도트, 플라워 패턴 등이 사용됐다.

시몬스는 대전 관저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호텔베딩 세트를 선착순 한정 수량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