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배우 유연석과 TV광고 론칭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잡코리아는 새 TV광고 시리즈 ‘끝이 다른 시작’이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끝이 다른 시작을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배우 유연석이 등장한다. 광고는 ‘자소서 편’, ‘응시표 편’, ‘참고서 편’ 등 총 3편으로 제작됐다. 취준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합격’의 순간이 오기까지 잡코리아가 함께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는 “구직 준비 과정과 합격의 순간에 잡코리아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광고에 담았다”며 “합격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잡코리아는 지난 21일 기준 합격자소서 4960건, 빅데이터 29만7000건, 기업정보 500만건, 기업공채전략 1648건, 면접질문 3만1000건 등 합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론칭한 동문 기반 취업상담 서비스 ‘선배에게 질문하기’를 개시한 바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TV광고 시작을 기념해 퀴즈, 소셜네트워크(SNS) 공유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일 100명을 즉석 당첨, 에어팟 10명, 롯데시네마 2인 예매권 200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 바나나우유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