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달나라에 함께 갈 친구’ 제1회 동심 그리기 대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달나라에 함께 갈 친구’ 주제로 그리기 대회를 연다.

보리보리는 다음달 30일까지 약 5주간 ‘달나라에 함께 갈 친구’를 주제로 제 1회 동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일반 도화지 8절에 수채화, 크레파스화, 포스터 등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후 보리보리 이벤트 페이지에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접수가 완료된다.

창의력과 대회 주제에 대한 표현력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2차에 걸친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발한다. 최종결과는 10월 17일 보리보리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부터 입선까지 총 7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대상 수상 아동에게는 100만원 육아지원금을 지급하고, 해당 작품은 이달 말 론칭을 앞두고 있는 유아동 디자이너 브랜드 문케이크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제작된다.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에 기부할 예정이다.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육아지원금 50만원, 헤지스키즈 10만원 상품권(5명), 맘스보드 유아용 자석칠판(3명)을 증정한다.

이 밖에 장려상 2명에게는 리에또베이비 유아용 프리미엄 쇼파, 인기상 3명에게는 토도리브로 원목 책꽂이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총 100명 입선 아동에게도 샘표식품 요리에센스 연두와 폰타나 스프를 증정하고, 대회 참가자 전원은 1000원 보리보리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서비스 마케팅 본부 이사는 “최대 100만원 상금과 각종 부상 등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자녀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보리보리가 주관하고, 아동복 브랜드 헤지스키즈와 샘표식품,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도서출판 아들과딸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