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넥슨은 자사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에 ‘미니게임 스테이션’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미니게임 스테이션은 ‘곡식창고 습격사건’, ‘메이플 빙고’, ‘미션 투 스페이스’, ‘초능력 윷놀이’, ‘OX 퀴즈’ 등 미니게임 5종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미니게임 3종을 선보인 후 순차적으로 게임 2종을 도입하며, 게임 결과에 따라 미니게임 스테이션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한다.

미니게임 스테이션 상점에서는 소비 아이템을 비롯해 ‘유니크 잠재 능력 주문서’, ‘Lv.120 스타포스 확장권’ 등 강화 아이템과 ‘전자 방식 대미지 스킨’, ‘두둥 만화의자’ 등 치장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 60레벨 캐릭터부터 착용할 수 있는 보조무기를 추가했다. 각 캐릭터당 보조무기 12종이 주어지며, 기존 장비와 동일하게 스타포스 강화와 잠재능력 설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접속·휴식 시간에 따라 ‘경험치’, ‘자동전투충전권’ 등 소모성 아이템을 제공하는 보상 시스템과 퀵슬롯에 등록한 포션 소진 시 아이템을 자동 등록해주는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 여러 아이템을 한번에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우편함 기능을 개편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슨은 내달 5일까지 ‘슈피겔만의 수수께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도 전했다. 이용자는 빙고 이벤트를 통해 얻은 ‘슈피겔만의 만능키’로 ‘럭키데이 주문서’, ‘프리미엄 생명의 물’ 등 아이템이 담긴 수수께끼 상자를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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