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빛드론>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한빛소프트는 드론 비즈니스 자회사인 한빛드론이 다양한 산업 분야 및 공공부문에서 드론 전문가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한빛드론 교육원을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한빛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드론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한빛드론 교육원을 설립했다.

한빛드론 교육원은 국가자격증 조종자 과정과 지도 조종자(교관)과정을 운영하며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한빛드론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빛드론교육원은 드론 자격증 시험을 합격으로 이끌어 줄 우수한 전문 교관진과 차별화된 교육시설, 체계적인 드론 실기 교육시스템과 최신 기체를 보유 한편 교육시스템과 환경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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