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렌터카>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롯데렌터카는 온라인에서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31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장 다이렉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소비자는 신차장 다이렉트로 국산차부터 외제차까지 다양한 차종에 대한 견적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형차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총 14개의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31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탄생 20주년을 맞은 SM5는 월 20만원 후반대, 올 하반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를 월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신차장 다이렉트로 뽑고 싶은 신차의 견적만 저장해도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3000원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견적, 서류, 대리점 방문 등 다양한 이유로 차량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경제적인 금액으로 장기렌터카를 계약할 수 있는 이번 신차장 다이렉트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들이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5분만에 신차를 편리하게 뽑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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