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23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 진단 2단계 가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자율적인 정원운용과 함께 2019년부터 일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우송대학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우송대학교(이하 우송대)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우송대는 23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 진단 2단계 가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자율적인 정원운용과 함께 2019년부터 일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는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요소인 ▲발전계획·성과 ▲교육여건·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교육부는 총 207개 대학(일반대학 120교, 전문대학 87교)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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