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에몬스가구는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가정용 가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의 공동 개발 하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는 113개 제품군 및 서비스군, 378개의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과 수상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몬스가구는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부문에서 소비자 조사를 거쳐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1위 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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