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픽셀큐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NHN픽셀큐브는 자사가 자체개발한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실시간 경쟁 콘텐츠 ‘낚시 대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낚시 대회는 2일 간격으로 낮과 밤의 특정 시간에 하루 2회씩 진행된다. 대회가 시작되면 레벨 18 이상의 이용자는 대회섬에 입장할 수 있으며, 시간 내에 정해진 목표 어종을 낚으면 대회 종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대회 종류는 물고기 크기에 따라 랭킹이 정해지는 ‘대물낚시대회’와 목표 어종을 누가 가장 많이 잡느냐에 따라 랭킹이 정해지는 ‘많이잡기대회’ 두 가지다.  

23일 낮 12시 30분에 첫 낚시 대회가 대물낚시 방식으로 시작되며, 밤 10시에는 많이잡기대회가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만큼 1위에서 50위까지 승리의 상자, 마린,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승리의 상자 1개를 참여보상으로 지급한다. 랭킹 1위는 대회 전용 의상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급 승리의 상자 및 대량의 마린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업데이트와 함께 M.D 세트 2종(4성 헤어, 의상, 반지 3종 / 3성 헤어, 의상, 루어, 낚싯줄 4종)을 신규 의상으로 추가하면서, 신규 의상의 획득을 돕는 이벤트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뽑기 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료로 신규 의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패션 장비 뽑기에서 최고 등급 획득 확률이 2배 상승하는 패션 뽑기 확률 업 이벤트와 2회차 퀘스트 달성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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