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유인터내셔널>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2015년 설립된 뷰티, 홈, 액세서리 전문기업 ㈜오유인터내셔널에서 각질제거와 메이크업 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한 '문라이트 마스크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법은 화장한 얼굴 위에 시트를 부착하고 60초 후 떼어낸 뒤, 손으로 부드럽게 녹은 각질을 밀어낸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각질제거와 클렌징이 동시에 마무리 된다.

제품에 함유된 티트리 추출물이 피부의 살균 소독을 돕고 트러블을 완화시키며,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자극을 줄이고 피부의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각질제거와 피지조절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아하, 바하, 파하 성분이 피부의 들뜬 각질과 블랙헤드를 제거해 주고, 레몬과 라임에서 추출한 다량의 비타민C도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유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마법처럼 달빛과 같이 환한 피부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매직 문라이트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아하, 바하, 파하 성분은 각질제거 뿐 아니라 유분과 피지조절 기능이 있어 여름철 피지 과다 분비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저자극 각질케어로 일주일에 3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오유인터내셔널은 컨템포러리를 지향하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디자인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한 고감성 브랜드로, 단순하고 현대적인 방향을 추구하며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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