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협력업체 대표들이 22일 스마트팩토리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신성이엔지 공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코웨이는 경기 부천시 상생협력센터에서 협력업체 대표 3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협력업체의 스마트팩토리 이해도 증진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변화 인지, 스마트팩토리 우수활동 사례 학습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정부 인증 스마트팩토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신성이엔지 공장을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웨이는 협력사가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팩토리 교육 외에 다양한 교육 및 동반성장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2017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교원 코웨이 공급망관리(SCM) 부문장은 “이번 교육으로 협력업체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대응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중심의 동반성장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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