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는 하계 방학 중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학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진 경복대 교학처장은 지난 7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 남양주캠퍼스와 포천캠퍼스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항공서비스과,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소통행보는 하계 방학 중 학과별로 진행하는 국가고시 100% 합격을 위한 특강, 일본어(JLPT) 몰입교육, 토익 향상 몰입교육 등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응원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무더위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피자와 음료수를 전달했으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한층 친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간담회에 참여한 이연정(간호학과 4학년)학생은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며, 방학 중 무더위에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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