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오븐글라스 <사진제공=락앤락>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락앤락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 400℃ 고온에서도 견디는 프리미엄 유리식기다.

지난해 출시된 락앤락 오븐글라스 간편식 글라스는 시중 판매되는 간편식 용량에 최적화된 △컵 용기(550ml) △냄비용기(1100ml) △납작용기(650ml, 900ml)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용기에 간편식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뚜껑에는 음식의 수분을 지켜주는 스팀홀이 있어 뚜껑을 덮은 채 조리하면 음식의 촉촉한 식감을 살려준다.

한편 락앤락은 1위 수상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는 락앤락 전국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을 통해 락앤락 오븐글라스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락앤락은 대형할인점을 통한 다양한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23일부터,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각 2주간 진행되며, 락앤락 글라스(그레이 색상) 제품에 대해 1+1 또는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민 락앤락 경영기획본부 상무는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10년 연속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왔다는 점에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휘된 간편식 글라스와 같이 앞으로도 탁월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두루 겸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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