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방 SK매직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웰빙지수'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매직>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SK매직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에서 전기레인지와 스팀광파오븐이 해당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의 공동 개발 하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는 113개 제품군 및 서비스군, 378개의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SK매직은 전기레인지 부문에서 LG전자, 리홈쿠첸,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오븐 부문에서는 7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가스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저칼로리로 조리가 가능한 ‘스팀오븐’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점이 선정에 주효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진기방 SK매직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건강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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