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게임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초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2.0 RE:START’를 타이틀로 다시 시작하는 ‘빛의 계승자’를 콘셉트로 한 첫 시즌급 업데이트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대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나섰다고 전했다. 출시 후 최초로 ‘서번트 초월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각성 단계를 5차까지 총 3단계 추가했다. 더불어 신규 5성 서번트 ‘르노어’를 추가하고 아바타 ‘레토’, ‘샬롯’, ‘그레텔’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외에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던전 공략 시 다른 유저들이 일정 기간 동안 클리어한 파티를 기준으로 캐릭터를 추천해주는 ‘추천 캐릭터’ 기능과 ‘친구 맺기’, ‘우정 포인트 주고 받기’ 등이 가능한 ‘친구 시스템’과 ‘서번트 관계 효과’ 등을 탑재했다.

회사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업데이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공유하여 호평 받고 있다"며 "업데이트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별도 Q&A 게시물을 통해 유저들의 질문에 개발진이 일일이 답변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5성 확정 소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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