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한국소비자웰빙지수서 11년 연속 1위 선정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청호나이스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정수기 부문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의 공동 개발 하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총 5개 항목에 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점수화해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 각 부문별 1위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113개 제품군 및 서비스군, 378개의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청호의 하이브리드 얼음정수기 ‘도도’는 건강성, 충족성, 안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1년 연속 수상을 견인했다.

김성대 청호 마케팅팀장은 “한국소비자웰빙지수에서 11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웰빙 건강 가전제품만을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