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메이드>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펠로우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상위 펠로우 획득이 가능한 ‘펠로우 합성’과 펠로우 능력을 극대화 해줄 ‘펠로우 초월’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설 펠로우 3종과 영웅 펠로우 8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펠로우 합성’은 동일 등급의 펠로우를 합성하면, 상위 등급 펠로우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성장이 완료된 낮은 등급의 펠로우를 활용할 수 있다.

또 등급, 레벨, 강화가 최대치에 도달한 펠로우는 동일한 펠로우를 사용해 ‘펠로우 초월’이 가능하다. 초월 시 레벨은 2, 강화는 1씩 더 성장 할 수 있고, 최대 5초월까지 가능하여 더욱 강력한 펠로우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 가득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도 전했다. 우선, 매일 최고급 장비와 펠로우 소환 각 1회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펠로우 소환 10+1’을 이용하면 ‘펠로우 소환 보너스 상자’를 제공한다. ‘펠로우 소환 보너스 상자’에는 ‘펠로우 소환 알’ 1개와 펠로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유그드라실 열매(S,A,B,C,D 등급)’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음 점검 전까지 펠로우 소환의 전설, 영웅, 희귀 및 최고급 장비 소환의 영웅, 희귀 획득 확률을 높이는 '아크리온의 후예 전투력 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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