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토레>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국내 알칸타라(AlcantaraⓇ) 소파 전문 업체 토레(TORRE)가 매트리스 브랜드 에네르브(EnnerevⓇ)와 협력해 지난 1일 ‘피렌체’ 침대를 출시했다.

피렌체침대는 현대인들의 건강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모델로, 매트리스의 기능뿐만 아니라 침대프레임에도 포커스를 맞췄다.

피렌체 침대는 이태리 에네르브 매트리스와 알칸타라 침대 프레임으로 구성됐다.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점탄성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침대 프레임 또한 다양한 옵션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 프레임의 소재로 쓰인 알칸타라는 내구성과 통기성, 항균성과 방수기능이 뛰어난 생활 가구 소재로 최근에는 싱가포르 항공의 비즈니스 좌석에 활용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토레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꼬모 소파’의 인기와 침대와 관련한 소비자의 잇따른 요청에 힘입어 피렌체 침대를 선보이게 됐다”며 “침대는 건강에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어 단순한 기호를 넘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에네르브 매트리스로 숙면과 건강을 돕고 침대프레임을 알칸타라로 제작하여 매트리스의 품질 유지 향상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토레는 9월 30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토레소파 신제품과 프로모션 내용은 토레소파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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