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몬스침대>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시몬스침대가 21일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침대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KS-WCI는 한국표준협회가 소비자의 삶과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선정해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웰빙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평가 척도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가지 항목의 평가 모델을 통해 각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113개 제품군에서 37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의 소비자 7만5600명 설문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시몬스는 고객 충족성, 상대적 만족도, 감정적 만족도에서 호평 받았다.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만족 수준을 측정하는 ‘감정적 만족도’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성과를 입증했다.

시몬스의 전 제품에는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또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 인정받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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