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D+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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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D+465
  • 민철 기자
  • 승인 2018.08.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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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외교 안보▲경제▲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제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 편집자주>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상봉 대상자들이 강원 고성군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해 출경수속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고용상황, 결과에 직 걸어라”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악화된 고용상황과 관련해 “직을 걸고 임하라”며 책임있는 자세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청와대와 정부의 경제팀 모두가 완벽한 팀웍으로 어려운 고용상황에 정부가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을 주고 결과에 직을 건다는 결의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고용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마음이 매우 무겁다”라며 “좋은 일자리 늘리기를 국정의 중심에 놓고 재정과 정책을 운영해 왔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용상황이 좋아지는 분야와 연령대가 있는 반면에 고용상황이 계속 악화되는 분야와 연령대가 있다”면서 “인구와 산업구조 조정, 자동화와 온라인쇼핑과 같은 금방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요인도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민간분야의 투자와 고용 확대를 위한 규제혁신과 공정경제 강화에도 더욱 속도를 내고 국회의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년 10개월 만에 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2년 10개월 만에 20일부터 남북간 이산가족이 상봉했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1차 상봉 행사에서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이날 오후 3시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가족 185명과 단체상봉을 진행했다. 북쪽 이산가족 방문단(83명)이 남쪽 가족을 찾는 2차 행사는 24∼26일 열린다.

이날 문 대통령은 "남과 북은 더 담대하게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기적인 상봉행사는 물론 전면적 생사확인, 화상상봉, 상시상봉, 서신교환, 고향방문 등 상봉 확대방안을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70년 넘게 생사조차 모르고 살던 부모와 딸, 아들, 또 자매와 형제 등 170여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통일부 등 관계기관에 응급진료체계 등 상봉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각별하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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