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혼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16일 공식 딜러 KCC 용산점에서 어코드 사전 예약 이벤트로 진행된 '10th 어코드 론칭 페스타'의 미국 가족 여행권 당첨자에게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신형 어코드 사전 예약 고객 중 등록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 가족 여행권, 일본 가족 여행권 및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어코드 터보 고객 정지영(첼리스트)씨가 미국 가족 여행권을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고, 이지홍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 상무가 당첨자에게 직접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최대 4인 가족 동반 여행이 가능한 미국 가족 여행권을 선물로 증정했다.

42년간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으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 온 어코드는 10세대를 맞아 다이내믹 디자인부터 고성능, 고효율을 양립한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져 역대 어코드의 정점을 찍는 모델로 재탄생했다.

이 상무는 "10세대를 맞이한 어코드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매우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코드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가 선사하는 달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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