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PIC 사이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은(PIC) 다음달 15일 전 세계 서퍼들을 열광시키는 서핑대회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PIC 사이판 인기 액티비티 포인트브레이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핑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18 포인트브레이크 챔피언쉽’이다.

포인트 브레이크란 1m 인공 파도 위에서 즐기는 인공서핑으로, 물살을 가르며 익사이팅함을 즐길 수 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어 PIC 사이판의 인기 액티비티중 하나다.

이번 대회는 플로우보드(스탠드보드) 와 바디보드를 포함한 다양한 종목이 개설 돼 있다.

그동안 서핑을 전문가만 즐기는 스포츠라고 생각 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서핑에 접근 할 수 있다.

전문가와 중급자 초보자 종목이 나뉘어져 있어 본인의 실력에 맞는 종목에 참여 하면 된다.

이번 대회 전 종목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과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과 함께 PIC 사이판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다양한 액티비티 천국 PIC 사이판에서 전 세계 서퍼들의 다이나믹한 서핑 대결과 함께 그들이 선보이는 아찔한 묘기까지 볼 수 있다"며 "이번 서핑 대회로 더욱 특별한 사이판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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