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2030 미혼남녀를 위한 미팅파티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달콤함이 가득 찬 디저트 카페에서 다가오는 가을, 함께 할 인연을 만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미팅파티는 내달 15일 서울 역삼역 인근 카페 ‘크리에잇쿠키’에서 삼성카드 회원 2030대 미혼남녀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할 크리에잇쿠키의 시그니처 음료와 쿠키를 즐기며 이성과의 데이트 시간을 보낸다.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고급 수제 쿠키, 콜드컵, 디퓨저 등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미혼남녀는 다음달 9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가연은 신청 마감 다음날 당첨자를 개별 안내한다.

가연 관계자는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 30대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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