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케이씨모터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케이씨모터스의 프리미엄 컨버전 완성차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평 ‘더 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 여자골프(KLPGA) 투어 2018 BOGNER MBN 여자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은 노블클라쎄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인지도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2018 BOGNER MBN 여자오픈’은 총 상금 6억원 규모의 대회로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 및 지난 2018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 오지헌을 비롯해 장하나, 이정은, 김자영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노블클라쎄’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노블클라쎄’의 최고급 리무진 L4, L9을 전년도 우승자인 최혜진 프로와 2015년 우승자인 하민송 프로, 초청선수 수이샹 프로 등에게 대회 기간 제공한다.

특히 홀인원 부상으로 최고급 리무진인 ‘노블클라쎄 L9’를 14홀에서 제공한다. 또한 대회 기간 ‘노블클라쎄 L9’을 대회장소에 전시, 선수뿐 아니라 갤러리들도 실제 차량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노블클라쎄는 케이씨모터스가 고품격 컴플리트카를 목표로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완성차 컨버전 브랜드로 그동안 노블클라쎄 카니발 L4를 시작으로 L9, T9과 쏠라티 리무진, EQ900L 등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하며 고품격 프리미엄 완성차 컨버전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

<사진제공=케이씨모터스>

케이씨모터스 관계자는 “노블클라쎄를 통해 프리미엄 컨버전 완성차의 생산·판매뿐 아니라 컨버전 차량 렌탈 사업, 맞춤형 자동차 공유사업,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사업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라이딩 서비스인 ‘홀인원(Whole-in-one)’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홀인원 서비스를 골프장뿐 아니라 최고급 호텔과 여행사 등으로 확장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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